디제이 쿠는 3월 4일 자신의 가수시절 인기를 얻었던 트랙인 클론의 '난'을 샘플링 해 새로운 트랙인 ‘밥밥디라라’를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일렉트로닉 음반 사이트인 비트포트를 비롯해 해외 음원사이트 50여곳과 아이튠즈에 동시 발매 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밥밥디라라’는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기존 샘플링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면서 디제이 쿠 만의 스타일로 잘 녹여낸 트랜디한 스타일의 음악이다"며 "우리 말 이지만 외국인도 따라하고 즐길 수 있어 또 다른 씬의 '강남스타일'이 되어 전 세계 클럽에서 울려퍼지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