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부른 ‘아이리스2’ OST ‘모르시나요’가 공개됐다. 이 곡은 7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선율과 호소력 짙은 이해리와 강민경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슬픔이 묻어나는 메인 테마곡이다.
이곡은 극중 정유건(장혁)과 지수연(이다해) 커플의 애잔한 러브스토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방송 이후
이에 다비치는 “‘아이리스2’ 시놉을 보고 OST에 참여하고 싶었다. ‘모르시나요’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 다비치 정규 앨범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다비치는 데뷔 앨범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