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멤버 동해가 강인의 근황을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해는 “강인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뺑소니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강인은 자원입대 후 지난해 4월 전역, 7월 발매된 슈퍼주니어 정규 6집 ‘섹시, 프리
이에 강인은 “현재 슈퍼주니어가 공식 앨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는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