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아이돌 AKB48 연습생 출신 다치바나 리사가 ‘성상납’에 대해 털어놔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일본의 각종 보도매체는 현재 AV 배우로 활동 중인 다치바나 리사가 걸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던 17세 때 “연상의 남자와 호텔에 갔었다”며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밝힌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같은 과정으로 먼저 데뷔한 나카니시 리나 역시 최근 “17세 때 나이 많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쓰럽다”, “징그럽다”, “이게 연예계의 현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너무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AKB48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 AKB48 유튜브 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