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과거 이민정의 다양한 작품 속 모습을 캡처한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앳되고 풋풋한 모습으로 지금의 세련된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특히 2005년 드라마 출연 모습에 대해 “지금의 이민정을 떠올리기 힘들다”는 것이
이어 “이병헌의 그녀가 맞아요? 정말?” “아니 어떻게 2004년보다 2005년 얼굴이 더 못알아보겠죠? 나만 그런가” “그때랑 지금이랑 화장법이 다르니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밖에” “풋풋하고 어리고 예쁘기만 한데” “다른 데는 몰라도 눈이 너무 달라 보인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