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최초 극장판, 국내 개봉확정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시리즈의 최초 극장판 ‘페어리테일:봉황의 무녀(이하 페어리테일)’가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페어리테일’은 다양한 마법을 사용해 사람들의 의뢰를 해결하는 마법사 길드 ‘페어리테일’이 신비의 돌을 지닌 소녀를 지키고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어둠의 세력과 벌이는 거대 전투를 다룬 판타지 애니 블록버스터다.
포스터로 확인할 수 있듯이 ‘페어리테일’은 더욱 장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판타지 액션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 관객뿐 아니라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페어리테일’는 이미 원작시리즈부터 2006년 일본에서 연재된 이후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23개국에서 발행돼 누적판매량 3천만부를 달성하며 전세계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이후 영화로 제작되는 ‘페어리터일’은 원작자 마시마 히로가 제작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완성도와 신뢰감을 더하며 기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국내 배우인 한류스타 장근석이 ‘페어리테일’ 주제가에 참여해 듣는 이의 귀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월 21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