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의 12년 전 첫날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변진섭은 지난 1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혼여행을 가면서 첫날밤까지 셀카를 직접 찍은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변진섭의 신혼여행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변진섭은 샤워 후 아내에게 풋풋하게 사랑을 고백하며 영상편지를
특히 수중발레 국가대표 출신인 아내 이주영 씨가 야외 수영장에서 뛰어난 수중발레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편, 변진섭은 "12년 만에 보니까 정말 얼굴이 화끈거린다"며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