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탕웨이의 분당 토지 매입 이유가 배우 현빈 때문이라는 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일 한 매체는 탕웨이가 주거 목적으로 경기도 분당의 땅을 매입, 지난 7월에는 본인 명의로 등기등록까지 마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탕웨이가 매입한 토지의 전용 면적은 약 150평으로 시가 약 13억 5000만원 상당이며 토지 매입을 위해 외국인등록번호 및 주민등록번호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해외 스타로서 지극히 드문 상황인데다 탕웨이가 자신의 명의로 땅을 매입했다는 점에서 각종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현빈과의 열애설로 실제 탕웨이는 지난 4월 현빈의 첫 휴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다"라는 입장을 취했으며 이번 사건에 대해 탕웨이의 국내 에이전시 측은 "현빈과 연락도 하지 않는다. 토지 매입은 탕웨이의 사생활이라 파악이 안된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현빈은 해병대 군복무 중이며 오는 12월 6일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