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명필름의 이은 대표가 29일 오전 삼청동 한 카페에서 명필름 문화재단 및 영화학교 설립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5년 2월 개강 예정인 명필름 영화학교는 2년 과정의 기숙학교로 운영하며 다양한 전공분야로 나눠 해마다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숙사를 포함한 숙식 및 졸업 작품 제작비용까지 전액 무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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