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가 컴백 활동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쓰에이가 16일 오전 한 음악 프로그램 방송 녹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동하던 중 경미한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직후 미쓰에이 멤버들은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으며 아직 정확한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상태가 양호해 예정됐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쓰에이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일 날 뻔 했다", "오빠는 너네 다치면 못 산다", "그래도 교통사고인데 스케줄 조절이
한편 미쓰에이는 다섯 번째 프로젝트 'Independent Women Pt.Ⅲ'로 8개월 만에 컴백하며 18일 한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 곡 '남자 없이 잘 살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