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문영미가 치매로 투병중인 어머니를 공개했습니다.
4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문영미는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는 90대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몇 해 전부터 치매 증세를 보인 어머니가 “아침에도 라면을 한 개 끓였는데 또 끓이셨다”고 말했습니다.
문영미는 “라면을 먹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걱정되시겠어요”, “어머니 잘 보호해드리세요”, “힘들어도 살아 계실 때 함께 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