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TV 추석특집 ‘정글의 법칙W’에서 배우 한고은·장신영, 개그우먼 신봉선·정주리,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남태평양 말레쿨라에서 원주민들과 야생을 체험했다.
이들은 아멘데 부족의 축제에 초대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말레쿨라 부족의 춤을 감상한 멤버들은 한국의 춤을 선보이겠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선보였다.
고우리와 신봉선 등이 말춤을 선보이자 부족들도 따라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W’는 추석 특집으로 마련된 연예·오락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11.8%,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기준)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