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15&의 데뷔를 축하하며 "우리 사랑하는 제자 예린이. 데뷔 축하해! 그 동안 열심히 했던 만큼 잘될거야! 선생님이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어! 15&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백예린 역시 "너무 감사해요.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
백예린은 지난 2007년 당시 10세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발라드 천재'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YP공채 오디션에 참가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5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백예린은 노래 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와 영어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