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가수 싸이의 '라잇나우' 유투브 조회수가 1억 뷰를 넘지 못하는 이유가 '19세 미만 청취 불가곡'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싸이의 정규 5집 타이틀곡 '라잇 나우(Right now)'는 현재 560만이 넘는 유튜브 조회수로 인기 행진을 하고 있으며 싸이 또한 자신의 미투데이에 "'라잇 나우' 뮤비가 유투브에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다네요. 강제 후속곡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소식에도 일부 네티즌들은 "'라잇나우'가 아직 1억 뷰를 넘기지 못하는 이유는 19세 미만 청취 불가곡이기 때문 아닌가"라는 의견을 내놓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 게재된 '라잇나우' 동영상을 보려면 성인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여성가족부의 공식 홈페이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0년 '라잇나우'의 가사에 ‘놀고 자빠졌네, 생쇼를 하네, 인생은 독한 술이고"등의 비속어와 유해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19금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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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