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생순 신화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핸드볼 태극 여전사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국 런던 현지에서 찍은 응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은호는 한국 응원단을 상징하는 붉은 악마 머리띠에 붉은 티셔츠를 입고 런던의 노천카페에 앉아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청순함과 깨끗한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은호는 발레 소재 영화 '홀리와 완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한국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