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은 "신지수는 '슈퍼스타K3' 종료 후 여러 기획사의 제안을 받았으나,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맞게 역량을 키워줄 소속사를 고심한 끝에 최종적으로 로엔 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서 신지수는 '슈퍼스타K3' 톱11 중 기획사를 직접 설립한 우승자 울랄라세션에 이어 두 번째로 소속사 확정 주자가 됐다.
이번 소속사 결정에 대해 신지수는 “슈퍼스타K3 때부터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 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준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