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지석진이 클럽을 오픈한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축하화환이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산 해운대 근처에 클럽을 오픈한 개그맨 지석진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보낸 화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화환은 평소 지석진과 친분이 두터운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송은이, 김용만, 하하 등이 보낸 것으로 클럽 앞을 가득 채웠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화환 축하 멘트에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번만 성공하길”이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엔 꼭 사업 성공하세요”, “화환 문구 다들 센스 넘친다”, “임팔라 클럽 지석진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다음 텔존]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