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MBC에 따르면 ‘골든타임’은 이날 오후 9시 55분부터 11시 15분까지 70분간 편성됐다.
‘골든타임’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방송 편성에도 시간대를 변경하는 등 결방 없이 꾸준히 방송돼 상승세를 이어왔다. 한자릿수로 출발한 ‘골든타임’ 시청률도 꾸준히 올라 현재 10% 중반까지 치솟은 상태다.
‘골든타임’은 이날 같은 시간대 첫 전파를 타는 KBS 2TV ‘해운대 연인들’과 동시간대 맞대결을 벌이게 된다.
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신의’의 출발에 앞서 ‘해운대 연인들’과 경쟁하게 된 ‘골든타임’. 한창 물 오른 이 드라마가 방송 중반부를 맞아 어떤 시청률 성적표를 받을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