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는 기존의 멤버였던 전준용이 군 입대 예정의 문제로, 차영훈이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인해 팀에서 빠지게 되었다. 터치는 2명의 새 멤버를 영입, 지난 1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모스튜디오에서 5월 초 발표 예정인 신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보아의 친오빠로 잘 알려진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첫눈에 반한 여자를 향한 하루 동안의 예쁜 이벤트를 기본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되었다.
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민서의 아역을 연기했던 배우 김소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아기자기한 예쁜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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