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은 1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 두 딸 노아, 노엘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노유민의 딸들은 아빠와 꼭 닮은 귀여운 인상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노유민은 "예뻐 죽겠다"면서도 "정말 아이 돌보기가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며 아빠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노유민의 첫째 노아 양은 임신 6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났으나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둘째 노엘 양은 허니문 베이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노유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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