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탈루 의혹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강호동의 자택을 찾아가 강호동의 현재 근황을 전하는 내용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서울 압구정동 자택에 서 아들의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꺼려해 집안에만 머무르며 외출을 삼가고 있는 것으로
강호동의 이웃주민은 "알아도 같은 주민이라 말 안한다"며 "최근에도 아이와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본 적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9월 세금 탈루 의혹이 불거진 뒤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사과를 하고 잠정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