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방송인 강호동이 현재 가정에서 아빠 역할에 충실하며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한 언론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아직까지 외부 활동이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당연하다”며 강호동의 근황을 보도했습니다.
이어 그는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이와 부인에게 충실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간 바쁜 일정으로 가족들과의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 집에서 못 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호동의 컴백에 대해서 “성격상 책임감
한편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은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빈자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5인체제로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