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과 시네마서비스 측은 최근 ‘공공의 적 2012’ 시나리오 공모전을 열고 최종 당선작 1편 등 2편을 확정했다.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 CGV골드클래스에서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강 감독은 “일반인 혹은 비전문가들의 ‘공공의 적’에 대한 관심이 너무도 커서 깜짝 놀랐다”고 고마워하며 “일방적인 것이 아닌 ‘공공의 적’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요구와 바
강 감독은 이 수상작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시나리오가 완성되는 대로 ‘공공의 적 2012’ 제작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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