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오디션’의 김용재 PD는 24일 “방송에 단 한 번도 나온 적 없는 유명 드라마 작가를 초빙했다”며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미라클 스쿨에서 다른 드림마스터즈(심사위원 및 멘토)와 함께 도전자들의 연기를 봐주고 강의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이어 “다음 주까지 스튜디오에서 반 편성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 뒤, 8월 첫째 주부터 미라클 스쿨 편을 방송한다”며 “프로그램 초반,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는데 미라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미라클 스쿨’에서 드림마스터즈가 도전자들을 교육시켜 12명으로 추린 뒤, 8월말 혹은 9월초께 생방송 무대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전환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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