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남편이자 배우인 연정훈이 5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탄 사진을 공개, 관심을 모았다.
연정훈은 최근 케이블채널 XTM 자동차 버라이어티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촬영에서 시가 5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년 넘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대표 모델로 사랑 받고 있는 무르시엘라고는 최고 시속 330km에 5억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슈퍼카이다.
사진 속 연정훈은 ‘탑기코’ 촬영 중 ‘슈퍼카 택시 기사’로 깜짝 변신, 택시로 꾸며진 노란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날렵한 라인과 대비되는 훈남 포스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게스트로 나선 장근석과 찍은 사진에서는 훈훈한 미소와 함께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정훈이 MC로 나서는 ‘탑기코’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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