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는 다리를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 등을 한 손에 음료수를 쥔 상태에서도 편안하게 취해 함께 촬영했던 같은 그룹 멤버 설리 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북경 무도학원 출신으로 잘 알려진 빅토리아는 그동안 허리, 손가락 등을 180도 접는 등 유연한 모습을 보여와 많은 화제를 낳아왔다. 이번 광고에서 역시 와이어신, 점프신 등의 강도높은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줘 건강함을 강조하는 광고 콘셉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와 설리가 등장하는 이 광고는 곧 TV 믿 지면 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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