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찰리박 발인 사진=DB |
오늘(9일) 영면에 들다
신화 전진의 부친이자 가수 故 찰리박의 발인이 오늘(9일) 엄수된다.
9일 오전 경기도 안양시 메트로병원에서는 故 찰리박의 발인식이 진행된다.
앞서 故 찰리박은 지난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 등으로 무대를 떠나게 됐음을 밝혔다.
이후 고인은 생활고 등의 문제를 겪으며 지하 연습실에서 홀로 재활 운동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한편 故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
지난해에는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 선교사로 돌아온 배우 정운택의 도움을 받았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아들 전진과 절연했음을 고백했지만, 전진은 부친상을 당한 뒤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