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사진=DB |
여전히 생각하는 밝은 미소
개그우먼 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故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절친한 배우 박정민이 가장 먼저 장례식장을 찾아 그를 애도했다.
이외에도 송은이, 김숙, 김민경, 김신영, 오지헌, 안영미 등 동료들과 KBS 공채 개그맨 동기, 선·후배들도 빈소를 찾아 명복을 빌었다.
특히 생일을 하루 앞둔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연예계와 대중들도 충격에 빠졌고,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이 고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 박지선 3주기,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무엇보다 그는 영화계와 가요계에서 센스있는 진행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발매 후 배우이자 故 박지선의 절친인 이윤지는 박원의 노래를 인증하며 “그러니까, 듣는 수밖에”라고 고인을 그리워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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