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칸 영화제 초청 사진=MK스포츠 제공 |
주목할만한 시선 초청 당시 반응은?
배우 송중기가 ‘화란’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KNN시어터에서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의 송중기가 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중기는 “개인적으로 기뻤던 것은 주목할만한 시선 섹션에 초대 받은 게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5개월 정도 헝가리에서 넷플릭스 ‘로기완’ 촬영 중이었다
이어 “그날 너무 중요한 감정신이었는데, 집중이 안되는 거다. 너무 좋아서”라고 덧붙였다.
또한 “검색을 해봤더니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 감독님들께서 그 섹션에 초대 받아서 갔다 오셨더라. 잘 즐기고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동(부산)=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