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스캔들’ 강다영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부부스캔들 |
현실 속 위기에 처한 부부와 결혼생활 중 위기를 겪는 부부들의 다양한 사연을 각색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 ‘부부스캔들’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강다영은 지난달 30일 부부스캔들에서 주인공 유소정 역을 맡아 연기했다. 그는 15년 차 전업주부에 자존감이 낮아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캐릭터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대다수 시청자들은 불륜녀로 오해를 받은 주인공 유소정이 상대를 향해 복수하는 과정을 잘 소화해 냈다는 등 통쾌한 반응을 불러모았다.
팔방미인으로 통하는 강다영은 ‘부부스캔들’ 이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