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마인드마크 |
폭발적 입소문 타고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
‘30일’이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 전부터 가파른 속도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아온 ‘30일’이 개봉 첫날인 10월 3일 17만1978명의 관객을 동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이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비롯해 추석 연휴에 개봉한 쟁쟁한 작품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은 최고 기록으로,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30일’의 흥행 레이스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
뿐만 아니라 CGV 골든 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1점을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확인케 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