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신다은 SNS |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빠 사진만 봐도 우는 임소장 껌딱지와 햇살 맞으며 주말 보내기”라고 적었다.
이어 “왜 넌 나를 안 찾니 홀리야? 나랑은 맨날 붙어있는데”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나선 신다은, 임성빈,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임성빈의 모습이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 테이블에 앉은 신다은이 아이를 옆에 두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임성빈은 지난해 2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