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로 활동하며 명문대에 진학한 박사 출신 교수로 알려진 배우 이인혜가 예비 신랑과 함께한 우아하고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웨딩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이인혜는 "신랑은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말할 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었고 이는 이번 화보에 그대로 담겼다.
두 개의 직업을 가진 만큼 남들보다 두 배로 바쁜 신부에게 전적으로 맞춰주는 신랑 덕에 갈등은 거의 없었다는 커플. 이들은 "사랑이란 무
드레스부터 한복까지 다양한 착장을 시도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8월 호에서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웨딩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