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차서원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나혼자산다’ 차서원 ‘낭또 포차’ 조력자로 박나래가 활약했다.
박나래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 키, 허니제이, 차서원과 ‘낭또 포차 사차원’의 낭만에 흠뻑 취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박나래는 차서원의 ‘불가마 하우스’를 방문,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낭또(낭만 또라이) 사차원’ 정식 오픈 준비를 도왔다. 박나래는 차서원의 ‘낭또 포차’를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컨설턴트로 전격 변신,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끌어 올렸다.
박나래는 단번에 ‘낭또 포차’의 문제점을 발견, ‘스피드, 쉬운 요리, 자극적인 안주’ 등 3가지 경영 노하우 전수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누구나 ‘5·7·12분’만에 만들 수 있는 3가지 신메뉴 레시피를 공개하며 7년 차 ‘나래바 박사장’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사차원’을 위한 특급 칵테일 ‘태극주’ 컨설팅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그녀는 안주 맛에 푹 빠진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짓는가 하면, 라면 수프를 이용한 육수 비법을 눈치챈 키를 향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환상적인 케미로 꿀잼을 더했
방송 말미 박나래는 안주를 싹쓸이한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특급 안주 조리에 나섰다. 그녀는 달걀 프라이와 스팸을 구웠지만 프라이팬 위로 고여있던 빗물이 쏟아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해 마지막까지 깨알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