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가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골때녀' 박선영, 이현이, 송해나, 김민경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맨이 '돌싱포맨' 1주년을 자축했고, 김준호는 4개월 전 축구 대결을 언급하며 "축구는 위험한 운동이라 다신 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첫 돌 기념해서 SBS가 야심찬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네 분이 오는 건 예상 하시죠?"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오늘 소개팅이냐. 안 해도 좋으니까 말
이후 '골때녀' 에이스 박선영, 이현이, 김민경, 송해나가 등장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