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저녁 방송된 JTBC '소시탐탐' 2화에서는 우정 여행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의 뒤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단체 여행을 온 감회를 털어놨다. 유리는 "우리 단체 생활이 5년만이지 않냐. 되게 다들 달라졌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난 다들 어른이 됐다고 느꼈다. 요리도 잘하고, 아까밥먹을 때도 다들 사회 생활 잘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사이좋게 지내자. 제발 싸우지 말자"라며 마지막 건배사를 나눴다.
한편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기 아쉬웠던 윤아는 모두가 침대에 누운 뒤 조명까지 세팅해 꽤나 근사한 뒤풀이 장소를 만들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