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페스타’ 10CM 사진=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
1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의 Day 2 라인업인 양희은, 딕펑스, 정승환, HYNN(박혜원)과 다음 페스티벌의 첫 주자로 선공개 될 10CM까지 출동한다.
지난 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HYNN은 다시 한번 속이 뻥 뚫리는 고음으로 실력을 증명한다. 이를 본 뮤지션들은 극찬을 쏟아내고 특히 대선배 양희은은 작은 체구에서 폭풍 가창력을 뿜어낸 HYNN에게 ‘천하장사’라는 수식어를 붙여준다.
또한 HYNN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거미 생일에 거미의 대표곡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에 HYNN은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즉석 앙코르 곡으로 열창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라인업으로는 15년간 팀워크를 다져온 청춘 밴드 딕펑스가 완벽한 합을 맞춘다. 딕펑스의 무대를 본 ‘뉴페스타’의 전 뮤지션들은 흥이 올라 너나 할 것 없이 다 같이 노래를 따라 외쳤다는 후문이다.
정승환의 깊은 감성이 담긴 노래와 양희은이 전하는 묵직한 노래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과 더불어 한층 특별해진 다음 페스티벌도 엿볼 수 있다. 관객 100인을 모집해 ‘뉴페스타’ 첫 대면 페스티벌의 막이 오른다. 새로운 시도에 나선 ‘뉴페스타’는 대면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함께 떼창하는 모습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뮤지션과의 특별 이벤트를 기대케 만든다.
관객들과 함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