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이에이치컴퍼니 |
12일 케이에이치 컴퍼니에 따르면 팬과 아티스트가 직접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이하 버블)에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 서울이 참여, 이날부터 버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우, 김도희, 김한결, 서울의 참여 소식이 알려진 ‘버블’은 지난 2020년에 출시한 이후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등 59개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어 총 108개의 그룹, 솔로 아티스트 총 330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수 이우와 김도희, 김한결, 서울의 버블 서비스는 12일부터 앱마켓에서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우, 김도희, 김한결, 서울 더욱 진솔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도 적극적인 만남을 펼쳐나갈 것으로 관심 받고 있다.
그간 ‘이별노래 장인’으로 리스너들의 인기를 끌어온 이우는 대표곡 ‘공일공 (010)’, ‘내 안부’, ‘이별행동’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보컬리스트로 큰 사랑을 받아
이어 김도희는 믿고 듣는 애절한 보컬과 섬세한 곡 소화력으로 ‘이별이 답’, 키스 식스 센스 OST ‘그게 잘 안돼’ 등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고음 강자’ 김한결은 싱글 ‘오늘도 운다’ 등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을 선보여 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