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남당 오연서 사진=피플스토리컴퍼니 |
12일(오늘) 방송되는 KBS2 ‘미남당’ 6회에서는 과거 한재희(오연서 분)와 차도원(권수현 분) 사이에 있었던 심상치 않은 사건이 다뤄진다.
앞서 한재희와 차도원은 연쇄살인 용의자 최영섭(장혁진 분)의 단서를 찾으러 그가 사는 집에 찾아갔다.
두 사람은 수납장 안에서 증거가 될 만한 하얀 구두, 하얀 천, 벤젠통을 발견하고 공범이 있다는 걸 예상해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2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한재희와 차도원의 모습이 담겨
이렇듯 평소에는 서로 의기투합하며 수사를 펼쳤던 한재희와 차도원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심각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