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 포스터. 사진ItvN |
12일 한 매체는 ‘환혼’ 파트 2가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여주인공이 고윤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촬영 중인 파트 2는 10부작으로 편성됐고, 여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혼’ 측은 이와 관련해 “파트2 관련 내용은 현재 방송 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정소민의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정소민의 파트 2 출연 여부는 현재 방송 중인 파트 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언급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고윤정의 소속사 MMA 역시 같은 입장이다.
‘환혼’은 이날 굿데이터가 발표한 드라마 화제성에서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2위에 랭킹됐다. 주연 배우 정소민과 이재욱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