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Label SJ |
12일 오전 슈퍼주니어 정규 11집 Vol.1 ‘The Road : Keep on Going’ 쇼케이스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이특은 “SM에 수 많은 아티스트가 있었다. 그 중 정규 11집을 낸 가수는 슈퍼주니어가 최초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말 뜻 깊고, K-POP에 한 페이지를 작성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최시원은 “회사는 정말 큰 부담이 있을 것”이라며 “양면의 부담”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The Road: Keep on Going’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Mango’는 묵직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신디 사운드가 포인트인 곡이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sweet just like a mango. 날 원해봐”라는 달콤하고 저돌적인 표현이 담겼다.
또한 댄서 아이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퍼포먼스가 펑키 팝 장르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