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의 배우 최우식이 김다미와 찍은 풋풋한 학생 커플샷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과 김다미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서로 손을 맞잡으며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푸릇푸릇한 나무를 배경으로 여름의 싱그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그 해 우리는'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성철은 "적당히 하고 빨리 다시 사귀어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귀엽다", "드라마 스포일러 아닌가
최우식 김다미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중이다. '그 해 우리는'은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우식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