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레이븐 “‘BLOOD MOON’,으로 자체제작 욕심 더 생겼다”

↑ 원어스 레이븐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원어스 레이븐이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후 원어스(ONEUS)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BLOOD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원어스가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레이븐은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정말 높은 편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런 부분이 성장의 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체제작의 욕심이 더 생기면서 앨범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의 신보의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은 국악 베이스의 곡으로, ‘밤에 피는 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리엔탈 악기와 피리의 조합으로 짙은 동양적인 색채를 자랑하며, 신스팝 베이스에 추가되는 악기들은 화려하면서도 아련한 곡조를 구성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