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순 사진=Apple TV+ |
3일 오전 ‘Dr. 브레인’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김지운 감독,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이 자리했다.
이날 박희순은 “이선균과 뮤지컬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작품에서는 처음 연기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갈수록 즐겁고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
홍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 ‘Dr. 브레인’은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밀정’을 통해 장르 영화의 선구자
‘Dr. 브레인’은 오는 4일 Apple TV+의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