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청룡영화상 측은 올해의 시상식이 오는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지난 1963년 출범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청룡영화상이 정상 개최 됨에 따라 한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한국 영화의 주역들이 오랜 만에 한자리에 모여 영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늘(6일)부터 차세대 스타 감독을 발굴, 소개해온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 공모를 시작한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며, 지난해 11월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출품작 접수는 오
자세한 사항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