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사진 ㅣ넷플릭스 |
이정재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오징어게임’의 신드롬급 인기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JTBC에 따르면, 이정재는 극중 캐릭터 ‘성기훈’과 닮은 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시즌2 가능성을 비롯해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 촬영 근황도 전한다.
이정재는 ‘오징어게임’에서 극중 정리해고를 당한 이혼남이자 캥거루족, 도박과 사채로 시궁창 인생을 사는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SNS 계정을 개설, 3일 만에 160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글로벌 배우로 우뚝 섰다.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이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정재를 비롯해 박해수, 오영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지난달 17일 공개된 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12일째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1위에 오르는 등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