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ㅣ바이브레이트 |
김희재가 모델로 나선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과 한국에서 모두 아는 ‘한국 연예인 모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드이다.
바이브레이트 모자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이미 수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와 얼굴이 작아 보이게 만드는 특유의 시그니처 캡 등 편안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 바이브레이트가 현재 가장 핫한 배우 김희재와 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중이다. 특히, 바이브레이트는 중화권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브랜드로 중화권으로 진출하는 김희재와 손을 잡고 콜라보 준비에 한창이다.
첫 의류 광고모델이 된 김희재는 "평소 저도 가지고 있었던 모자라 모델 제안이 더욱 반가웠다. 김희재 이름을 걸고 의상라인이 나온다 하니 너무 떨린다
10월 중순부터 광고가 개시되는 바이브레이트는 김희재의 평소 패션 감각에 반했다며 "트롯맨 활동을 지켜봤다. 트로트에 대한 편견이 김희재 덕분에 완전히 깨졌다. 현재 프랑스 디자이너를 영입해 김희재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