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키이스트는 “화제의 중심 ‘펜트하우스’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태빈이 키이스트와 동행하게 됐다.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배우답게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태빈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해 2018년 드라마 ‘리치맨’과 2019년 연극 ‘어나더 컨트리’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후 2020년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아픈 과거를 품은 최영웅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봉태규와 윤주희의 하나뿐인 아들 이민혁 역으로 분해 시즌1에 이어 2021년 ‘펜트하우스 3’까지 연달아 출연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은 물론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 이태빈은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의 음모를 파헤치고 무찌르는 내용을 담은 코믹 액션 디지털 드라마 ‘딜리버리’에서 배달 대리점 소장 도기환 역으로 출연을 확정, 차분히 필모그래피를 쌓
한편, 콘텐츠 제작사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키이스트에는 이태빈을 비롯해 배정남, 유해진, 조보아, 이동휘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로서의 명성을 재차 입증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