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실격’ 류준열·손나은·유수빈 청춘 3인방 스틸 공개

드라마 ‘인간실격’의 청춘 3인방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JTBC 새 토일드라마 ‘인간실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우라 남다른 청춘 3인방의 수상한 출격? 류준열X손나은X유수빈 이 조합 아주 딱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강재, 민정, 딱이 역할로 분한 류준열, 손나은, 유수빈이 어딘가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세 사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에서 풋풋한 케미가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재랑 민정이, 딱이 어서 만나요”, “기대되는 조합”,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세 인물의 케미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결국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여자와 결국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의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전도연, 류준열, 박병은, 김효진 등이 출연한다. '인간실격'은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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