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는 스트레이키즈가 출연, '소원 수리 센터' 코너에서 멤버들의 신체사이즈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팬이 “방찬과 창빈의 태평양 어깨 길이를 재달라” 요청, 방찬이 일어서서 MC들 옆으로 나오자 은혁은 “어깨 모양 자체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길이를 측정한 결과, 방찬의 어깨 길이는 무려 ‘54cm’로 밝혀졌다. 이에 아이엔은 “부럽다”며 마음의 소리를 내뱉었다.
이어 창빈이 나섰다. MC 광희는 “창빈은 사실 승민한테 닭가슴살 양보를 안할 정도로 운동 매니아”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은혁도 창빈의 어깨를 만져보더니 “벌크업 돼 있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창빈은 ‘근육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응하며 복어가 몸을 부풀리듯 가슴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창빈의 어깨 길이 측정 결과, 방찬과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정규 2집 ‘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컴백해 역동적이면서도 힙한 마라맛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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